[스크랩] 현대사생회 회원전 2009 인사동 동덕갤러리에서 2009.12.16 ~12.22 까지 현대사생회 회원전이 열림니다. 카페지기 최무성 님이 동상2몽 同床異夢 pyrography작품으로 출품을 하였습니다 시간 나시면 짬을 내어 인사동 동덕갤러리로 그림감상하시고 따뜻한 차와 함께 문화산책을 하심 어떠실지 동덕갤러리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1-8 B-1 .. 작가 최무성의 작품/그림의 반란 2009.12.13
자유에 대한 갈망 인간이 소유한 말을 고비와 안장으로 채워 야생적인 말의 자유를 구속하여 자유롭지 않는 두 마리의 말 동물의 원초적인 욕망 마저도 인간에게 제어 당할수 밖에 현실 동물의 사랑마저도 인간이 만들어준 테두리 안에서 한없이 설정되어지고 그굴레 가운데 두마리의 말은 서로의 그윽한 눈길을 주고 .. 작가 최무성의 작품/그림이 걸린 공간 2009.12.01
마이클 잭슨의 메모리 이시대 최고의 엔터테이너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며... 80년대 중반 "beat it"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때 스크랩 해둔 빛바랜 잡지에서 마이클 잭슨의 사진을 찾아내 초기성형시기의 마이클 잭슨의 얼굴을 뜨거운 불인두로 나무결이 아름다운 단풍나무판에 그렸다.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아든 .. 작가 최무성의 작품/Drawing 2009.12.01
막내이모님 말씀 들을껄...다 내탓이다 지금은 미국 LA에 사시는 막내이모님이 큰언니가 화가이신 아버님과 결혼하여 어렵게 사시는걸 보고 6.25전쟁통엔 미군들 초상화 그려 돈을 긁어 모으다시피 하셨다는데 막내이모님 나 어릴때부터 그림그리지 말라고 극구 말리셨다 "환쟁이되면 배고프다"란 막내이모님 말씀에 어린 나는 "그림 않고 .. 작가 최무성의 작품/그림의 반란 2009.11.23
12월 중순 사생전을 준비하며 올해 경북 청송의 주왕산 하계사생회에 참석치 못하고 최무성 作 주왕산자료 올린거만으로 그림을 그리려 하였으나 사생에 관계치 않은 컨셉도 무방하단 말 한마디에 얼씨구나하고 사생의 단조로운 단상을 벗어 날수 있었다 그림에서 보여주는 메세지를 어떻게든 표현하려다 딱새 한마리를 세워 주.. 작가 최무성의 작품/그림이 걸린 공간 2009.11.21
이산가족 만남보다도 길어졌던 친구들과의 만남 이전 KBS 이산가족찾기는 남북분단의 35년동안 세월이라 했던가를 기억하는데 우리 중학교 동창찾기는 40여년이 걸렸나보다 이전 마음에 담아놨던 홍성찬이를 최병학이 덕에 찾게 될 줄이야 최병학의 이름를 자주 쓰니 돌아가신 아버님께 죄송한 마음만 들지만 사랑하셨던 아들이 아버님 함자를 함부.. 작가 최무성의 작품/그림의 반란 2009.11.14
초기 디카작업 사진올리기 SONY T20 똑딱이로 찰~칵! 사진을 올려 들여다 봤더니 액자사각틀이 직선으로 않나오고 왜곡 왜곡된 그림을 보정하여 완성된 작품 카메라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그후 지름신의 길로 ㅋㅋㅋ 캐논 EOS 1Ds 바디와 70-200 L IS USM 줌렌즈 구입 똑딱이에서 SDLR로 변신했지만 현금과 카드로 긁은 다음 후폭풍,몇달.. 작가 최무성의 작품/Art & Craft 2009.11.13
원본은 그대로 유지하는 표현법 개인적으로 주문받은 초상화를 그려 블로그에 올리려 사진을 찍어 포토샵으로 크롭,그림자 효과를 주어 성공적으로 옮김.원본은 그대로 단풍나무중애 나무결이 비교적 나타나지 않은 밝은톤으로 골라 불로 달군 인두로 그려진걸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의 효과를 준 작품. 주문했던 당사자들도 대단히.. 작가 최무성의 작품/Art & Craft 2009.11.10
가구목수가 되다 생의 전반을 그림을 그려 살아왔지만 그고달프고 어려운 현실을 되돌리려 잠시 가구계로 뛰어듬 디자인만 하다 작업지시를 멀리하고 목공작업,연마질,마감등... 반목수가 되서 직접 만든 작품 기성의 틀을 거부한 아카데믹한...콘솔 실은 콘솔을 택한건 제작비가 낮은 관계로 선택 가구.. 작가 최무성의 작품/그림의 반란 2009.11.08
10.26 그끝나지 않은 이야기 10.26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때그사람 마이뉴스에 올라온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내연녀 지금은...기사를 보고 나에겐 특별하셨던 그분 장정이님 작년에 돌아가셨단다 돌아가셔도 내연녀란 딱지를 띠지 못하시고 그기사를 썼던 기자에게 ...망자에 대한 예우가 아니란걸 한마디 던지고 싶은 생각은.. 작가 최무성의 작품/그림의 반란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