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고을 최家,고집의 길

가족을 위한 인물화 인물화 작품의뢰는 내가족의 작품을 만들어내듯 열과 성의를 다해 그린다. 내게 주문 한 고객 루디는 이미 여러그림을 주문해서 내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줘서 고마운 존재ㅎ 그부인은 미국에서 예술성과 상업성있는 스톤카빙을 하며' 웹사이트도 운영한다. 주문한 나..

"꿈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다" 미국땅에 어떻게든 가서 전시해야지 하면서 못했던 전시를 그림그린지 40년만에 처음으로 뉴욕 근처, 뉴저지에 있는 Noyes Museum of Art 에서 드디어 그림을 전시하고 참석도 했습니다 작년 위스콘신 Richeson 75 갤러리도 그림만 보내고 참석못해 마음에 걸려 있..

남산 가끔 오르는 내 조부부터 살아왔던 남산 조상의 발자취를 찾으며 오른 길 남창동이니까 남대문시장앞 건너 퇴계로 매일경제신문사 가기전이 고향이겠지.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전경 서울의 명소로 자리한 남산타워,근처 캐리커쳐를 그리는 화우들도 있고 남산 우체통 SNS로 인해 우..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명인사업단의 문화예술명인에 최종선정~!!! 돌고 돌아 결국 차선책으로 선택한 길 최종심사에서 미술과 공예 카테고리선택중 미술분야에 현대pyrography로 고집,드디어 제도권에 진입성공. 미술과 비평 주관 제8회 대한민국 아트페스티벌에 2013 11.20~11.26 광주비엔날레..

누드크로키 짦은시간내에 순식간에 담아내는 여체의 누드크로키 많은 화가들이 담아낸 여체의 아름다움을 진솔하게 담아낸 누드화 최무성 作 by 모필,수묵 오랫만에 모빌붓과 수채화를 사용해 그려본 누드크로키 지난날 화업수업을 돌이키며 기본에 충실하려 누드크로키 재시작 필..

사생의 메모리 충북 음성 복상골에서의 사생모습을 재현.2009년 사는게 바뻐서,게을러서 여러이유가 있지만 아마 복상사? 기억을 떠올리기 싫어 이제 올립니다.근엄한 선비의 입에서 담아내기 어려운 이유도...ㅋ 꽃시샘이 예사롭지 않네...

1980년대초 충남 유성 동학사에서 靑雲山房을 운영하였을때 한무리의 만화가 일행을 만나게 된다 동학사로 산행을 나온듯 고우영 만화가를 위시해서 길창덕 만화가도...눈에 익은 얼굴들이기에 고우영 만화가는 그냥 쓰쳐 지나가듯 靑雲山房을 지났쳤고 길창덕 만화가는 내그림 인두화를 유심히 살피..

이전 KBS 이산가족찾기는 남북분단의 35년동안 세월이라 했던가를 기억하는데 우리 중학교 동창찾기는 40여년이 걸렸나보다 이전 마음에 담아놨던 홍성찬이를 최병학이 덕에 찾게 될 줄이야 최병학의 이름를 자주 쓰니 돌아가신 아버님께 죄송한 마음만 들지만 사랑하셨던 아들이 아버님 함자를 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