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가끔 오르는 내 조부부터 살아왔던 남산
조상의 발자취를 찾으며 오른 길
남창동이니까 남대문시장앞 건너 퇴계로 매일경제신문사 가기전이 고향이겠지.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전경
서울의 명소로 자리한 남산타워,근처 캐리커쳐를 그리는 화우들도 있고
남산 우체통
SNS로 인해 우체통은 추억의 뒷편으로 갈듯
조형물에 채워진 자물통
우리만의 독특한 젊음의 문화가 아니라고 안것응 세계테마기행을 통해 유럽에도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연인들의 사랑징표,자물쇠
한류 드라마 영향탓에 떠들석한 중국여행객의 소리도 들리고
오래된 자물쇠는 뒷편으로 물러서있고 열쇠들만 산밑아래 나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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