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교회예배 참석과 트랙킹
뉴질랜드 오클랜드 Beach Rd. Waiake에 있는 한인감리교회 ,친구의 손아래 동서가 담임목사로 있는
임마뉴엘교회를 2번의 주말을 친구에게 이끌려 찾게됐다.
필리핀 마닐라 한인교회를 뒤로한지 아마 18년쯤 지난것이 기억이 난다.
일에 매달려 사는게 뭔지 계속 맴도는 물음속에.
그냥 이끌려 갔다.
예배 끝내고 오쿠라 밸리로 교인들과 트랙킹.
마석에서 개척교회 이끌던 박은신목사와 함께.
두번째 예배후 안 사실이지만
뉴질랜드인과 함께쓰는 교회랍니다.
뉴질랜드거주 한인들과 함께쓰는 교회내부
오쿠라밸리 트랙킹 안내판
포레스트안으로
점심먹고 출발한지라 무더움에 땀을 뻘뻘 흐리고
지나치던 뉴질랜드 현지인이 물웅덩이 조심하라고 이른다.
늪지에 빠져 죽은 사람 있다고
이숲에서 채취한 벌꿀이 유명한 뉴질랜드산.
잠자고 있는 내영혼을 깨우려 데려간 내친구의 심정은 익히 알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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